2013년 8월 13일 화요일

<국정원 정치공작 청년시국회의> 2013인 청년시국선언에 함께 해 주십시오


지난 8월 1일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선언]에 이어 2차 행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원세훈, 김용판등 핵심증인들이 참석을 거부하는 등 국정조사가 파행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청년단체들이 함께 모여 국정원 사건에 대한 시국선언을 발표하려고 합니다. 
각 단체 회원 2013명이 참여하는 시국선언입니다. 

함께 해주실분들은 참여 의사를 간단히 밝혀주시면 됩니다. 

 참여방법 -> 받으신 이메일 상단에 있는 회신 버튼을 누르시고 

[참여합니다 이름 : 000 ] 라고 적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시국선언과 내용, 제안 배경은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 청년시국회의에는 KYC(한국청년연합)을 비롯한 60여개 청년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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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규탄 진상규명 청년시국회의>
2013인 청년시국선언에 함께 해 주십시오

지난 6월 28일 청년시국선언이후 7월 1일 국정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진상이 밝혀질 것을 조금이나마 기대하였던 국민들은 물타기와 파행을 거듭하는 국정조사
를 보며 오히려 더 분노하였고 주말마다 광장으로 나와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매주 촛불의 숫자는 늘어나 수 만명을 넘었지만 공중파에서는 약속이나 한 듯이 입을 닫고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책임 있는 입장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박근혜대통령은 유신헌법 초안자이자
유신시대 공안검사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는 것으로 응답하였습니다. 진정 우리가 지켜왔던
민주주의가 뿌리채 뽑히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뻔뻔한 여당과 무기력한 야당에 그냥 맡겨둘 수만은 없어 청년들이 다시한번 나서고자 합니다.

지난 8월5일 대한불교청년회 사무실에서 청년시국회의를 결성할 것을 논의 하였고 첫 번째 
사업으로 8월 10일 10만 촛불에 대대적으로 참여하고 청년회원들의 선언을 모아 8월 17일
 2013인 청년시국선언을 진행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시국선언은 청년들 수천명의 이름을 모아 시국회의 결성도 함께 선포할 것입니다. 일정은
8월 17일 집중촛불이 열리는 서울광장에서 촛불집회 시작 전 6시에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것입니다. 단체별로 시국선언 참여할 회원들의 이름을 최대한 많이 취합해 주실 것과 당일 
기자회견에 참여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 마감 : 8월 16일 오후 5시 
- 발표 : 8월 17일 저녁6시.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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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치개입 진상규명! 민주주의 수호!
2013인 청년시국선언
 
지금 우리는 언제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가. 2013년이라는 달력의 숫자가 무력할 만큼 우리의 민주주의는 계속하여 후퇴하고 있다.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이 드러난 지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전모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진상규명을 바라는 국민들의 촛불은 더욱 커지고 있다.
 
민주주의 정권의 정당성은 선거의 결과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선거 그 과정에서 나온다. 국민들이 인정할 수 없는 결과를 무조건 수용할 것을 강요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쿠데타적 발상이라 할 수 있으며, 혹시라도 현 정권에 그런 생각을 가진이들이 있다면 하루 빨리 그 착각에서 나오기를 촉구한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과 생명을 먹고 자란 나무이다. 만약 지난 대선의 과정에서 공정하지 못한 일들이 있었다면, 한치의 의혹없이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민주주의란 나무를 훌륭한 거목으로 키워낸 선배영령들에 대한 우리의 의무이다.
 
이에 우리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규탄 진상규명 청년시국회의’ 2013인 청년들은 국정원 정치공작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김용판,원세훈,김무성,권영세,이명박등 국정원 정치공작 관련 당사자들을 빠짐없이 국정조사의 증인으로 채택하라!
 
하나. 박근혜대통령은 본인의 선거 당시 벌어진 일에 대하여 책임지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라!
 
하나. 새누리당은 국정원 감싸기, 색깔론 물타기등 국정조사 파행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하나.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국정원을 전면 개혁하라!
 
하나. 언론은 권력의 눈치보기를 중단하고 사명을 다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라!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진상규명 청년시국회의

2013년 8월 2일 금요일

[보도자료] 국정원 사건 해결을 촉구 하는 서울KYC '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선언

서울KYC, 국정원 사건 해결 촉구하는 회원 시국선언 발표

  • - 국정원 사건에 대한 명확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요구 
  • - 촛불민심 보도하지 않는 방송3사 보도행태 분노













KYC(한국청년연합) 서울지부인 서울KYC 소속 회원들이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시국 선언을 발표했다. 

서울KYC는 지난 7월 운영위원회에서 국정원 사건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시국 선언을 발표하기로 하고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국정원 사건 해결을 촉구하는 ‘서울KYC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선언’ 연명 및 한줄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오형준 회원(44세. 회사원)은 한줄 시국선언을 통해 ‘국정원은 더 이상 은폐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 언론은 지금까지 일어난 사실에 대해 정확히 보도하라’고 했으며, 남미선 회원(54세. 주부)은 ‘국민의 외침에 귀 기울이고, 정당하게 뽑은 지도자를 국민은 원한다. 국정원은 해체하고, 책임자들은 즉각 처벌해서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나라임을 보여라’라고 밝혔다. 

서울KYC 하준태 공동대표는 “시국선언이라는 다소 무거운 이름으로 회원들에게 참여를 제안했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번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회원들의 우려와 분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 달 넘게 진행되고 있는 촛불 문화제에 주말마다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지만, 촛불소식이 보도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높아지며 있다”며 “2만 5천명의 시민이 모인 촛불문화제를 보도하지 않던 지상파 방송 3사가 일제히 주요뉴스로 민주당의 장외투쟁 소식을 다루며 ‘정치권의 정쟁’만으로 몰아가고 있는 모습에 분노를 느낀다, ‘5공 시절 땡전 뉴스’보다 더한 방송사의 행태가 계속된다면 방송사들에 대한 거대한 촛불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KYC는 이번 시국선언 참여자들과 함께 8월 3일 7시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5차 범국민대회에 참여할 예정이고, 국정원 사건이 해결될까지 회원들이 만들어가는 ‘국정원 시국 사랑방’을 열어 ‘국정원, 경찰청의 국기문란’, ‘민주주의 훼손’에 대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나갈 예정이다. 

아래는 서울KYC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선언문 전문과 회원들의 한줄 시국선언 내용이다. 

<국정원 사건 해결을 촉구하는 

서울KYC회원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 선언문>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살고 싶다. NLL 정쟁을 중단하고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사건 진상을 규명하라. 

지난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 정치개입 사건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시계가 70년대 군사독재정권 시절로 되돌아가고 있는 중대 사태이다. 

박정희, 전두환 군부 독재를 시민들의 힘으로 무너뜨리고 민주적인 정부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고 있다. 수많은 청년학생, 시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온 우리 사회 민주주의가 후퇴되고 있는 모습에 참담함을 느낀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다. 아니 민주주의 기본이다.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게 내버려 둘 수 는 없다. 먹고사는 문제가 아무리 중요해도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우선인 이유이다. 

이번 사건으로 대학생, 시민사회의 시국선언이 발표되고 한달 이상의 시간이 흘러갔지만, 더 많은 시민들이 전국에서 촛불을 들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자신의 본연의 역할은 뒤로 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활동을 조직적으로 저질렀고, 서울경찰청장 주도로 대통령선거 직전 발표된 경찰 조사는 국정원 사건을 축소,왜곡, 은폐하기위한 거짓 발표임이 검찰 조사로 이미 밝혀졌다. 

검찰의 발표 이후에도 국정원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반성은커녕 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하는 또 다른 불법을 저지르며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NLL 정쟁으로, 전두환 비자금 사건으로 물타기를 시도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은 이번사건을 전혀 보도하고 있지 않지만, 건강한 상식을 가지 시민들은 이번 사건의 본질을 이미 모두 다 알고 있다. 

권력을 가지고 언론을 통제하고 국민들을 위하는 척 민생을 이야기하면서 이번 사건을 어물쩡 넘어가려 한다면 훨씬 더 큰 시민들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만든것은 바로 깨어 있는 시민이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가 바로서는 날까지 시민행동은 계속 될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1.여야 정치권은 정상회담 대화록을 둘러싼 정쟁을 당장 중단하고, 국정원 정치개입, 선거개입 사태에 집중하라. 

1.국정원 정치개입,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제대로 된 국정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고, 과정을 시민들에게 모두 공개하라. 

1.정확한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 책임자 및 실행자들을 엄벌하라. 

1.국정최고 책임자인 박근혜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셀프 개혁이 아닌 확실한 국정원 개혁안을 조속히 마련하라. 


2013. 8.1 서울KYC 시국선언 참가자 일동 

강상희,곽형석,권기봉,김가영,김기흥,김난연,김도영,김명화,김서정,김성겸,김성환,김소연,김소원,김영해,김완식,김유진,김은진,김재훈,김종욱,김태경,김현정,김효진,남미선,문 선,문소라,문정은,박광규,박수연,박은경,박인원,박희찬,배건욱,백대진,서지연,신미정,신윤아,안은정,안혜초,양승수,오경봉,오정택,오형준,우미정,이경은,이명난,이명란,이상인,이선영,이소운,이승철,이유철,이은미,이재정,이종현,이진성,이충근,이필용,이현정,이혜숙,임영희,임은호,장경상,장지은,정재하,정현주,조명진,조인숙,조주희,지수민,진우영,최규필,최명숙,최영웅,최영철,최원명,하성태,하정숙,하준태,현주,홍은영 (이상 80명. 가나다순) 

국정원 사건 해결 촉구 한줄 시국선언


- 선거함 바꿔치기나 체육관 선거나 국정원 댓글이나 본질은 같다. 국민의 주권을 부정하는 반민주적 행동들이다. 선거함 바꿔치기는 4.19를 불러왔다. 체육관 선거는 6.10항쟁을 불러왔다. 국정원 댓글도 뭔가를 불러올 것이다. 이는 여도 야도 아닌 국민이 불러올 것이다. 촛불은 시작일 뿐이다. 진정 국가를 위해 일하겠다면 국정원은 국민의 눈으로 민주주의 눈으로 현상황을 직시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정권은 유한하지만 국민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 정치쇼는 그만! 
-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 정치개입을 철저히 조사하여 공개하라. 관련자와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 
- 정상적인 나라에서 살고 싶다. 
-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 국정원의 대통령선거 부정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합니다. 
- 나는 요구한다. 국정원은 더이상 은폐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 언론은 지금까지 일어난 사실에 대해 정확히 보도하라. 
- 국정원사태 진상규명 실시!! 
- 국정원 해체! 
-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대한 국정원의 여론 조작 시도는 그 자체만으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이며, 헌법 1조에 정의된 대한민국의 존재에 대하여 대단한 위협을 가하는 행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국정원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들의 조사에 대해 성실히 임하여야 하며, 작금의 행태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국민을 위한 국정원으로 거듭나길 촉구하는 바이다. 
- 국정원의 선거개입은 국가기관이 권력에 빌붙어 민주주의를 팔아먹은 범죄입니다. 여기에 경찰은 증거를 인멸 은폐하려 하였고 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물타기에만 열을 올립니다. 국민은 도대체 누구를 믿어야 합니까? 우리 스스로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민주열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맞서 싸웁시다. 국정원 해체하고 대통령은 책임져야 합니다! 
- 국정원으로부터 빼앗긴 민주주의를 되찾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철저한 국정조사을 통해 민주주의 근간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 부끄러움을 알아야죠. 
- 남재준 국정원장 즉각 해임하라. 새누리당은 국정원 국정조사에 성심껏 응하라. 
- 시민이 지켜본다 국정조사 전념하라!! 
- 국정원 선거개입 관련자 전원 사법처리 하라 
- 국가정보기관의 국정개입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합니다 
- 국가정보기관을 넘어서는 것이라 봅니다. 소수의 정권을 위하여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라 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은폐한다고 은폐되는 것이 아닙니다 
- 반드시 드러나고 말 것입니다. 시민의 시대 국민의 시대는 역사의 흐름입니다 
- 일순간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릴수는 있지만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 진실이 승리하는 날은 올 것입니다. 
- 국정원사건에 대한 명확한 진상규명과 직위고하를 막론한 책임자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 정직한 민주주의, 바로잡힌 민주주의를 희망합니다. 관련자를 엄격하게 처벌하여 상처입힌 민주주의를 회복하라! 
-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사과. 언능! 시민들을 그만 모욕하시라" 
- 더이상 이런 나라선 살기 싫어요!! 이민 갈 돈 없으니 바꿔바꿔 
- 겨우 피흘려 쟁취한 우리의 민주주의 누가 다시 퇴보하게 만드는가! 이젠 더이상 못 참겠다! 
-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국정원, 검찰과 경찰, 새누리당은 각성하고 
- 민주당은 똑바로 일해라!" 
- 철저한 국정조사 즉각실시 
- 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 ‘국민’이 진실을 원합니다. 
- 민주주의의 근간은 국민의 생각이 반영되는 것입니다. 국민의 생각을 왜곡 변형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뿌리를 뒤흔는 것 
-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 각성한 시민의 힘만이 세상을 바꿀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최고 주권자는 국민이다. 최고 주권자를 눈속임하는 불법은 반드시 정의의 이름으로 엄히 심판될 것이다. 
- 대한민국 정부의 수준을 떨어뜨리지 말아주시라. 
- 국정원 개입 불법선거 책임지고 그 수혜자는 사퇴하라! 
- 좀 제대로들 삽시다 
- 국민의 외침에 귀 귀울이고, 정당하게 뽑은 지도자를 국민은 원한다.국정원은 해체하고, 책임자들은 즉각 처벌해서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나라임을 보여라. 
- 진실을 가리지마라~! 
- 국가정보원은 대국민 사과를 정중하게 하고 정부는 당장 국정원을 해체하라!!!!! 
- 양지의 국정원 역할을 촉구한다.

2013년 7월 31일 수요일

2013.07.30 [국정원 사건 시국선언]세번째 뉴스레터

국정원에 도둑맞은 민주주의 되찿기 위해 시민들은 주말마다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만,
대통령님은 휴가지에서 컨셉사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시고,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국회의원들도 너무 덥다며 휴가를 떠났습니다.

하루 하루 어이없는 뉴스에
회원 여러분
많이 당황하셨어요????

서울광장에 2만5천명이나 되는 많은 시민이, 전국적으로 수만명이 촛불을 들어도
9시뉴스에 나오지 않고, 외신에서 촛불집회 뉴스가 나오는 어이없는 상황에

회원 여러분
많이 당황하셨지요!!!

항상 그랬듯 민주주의를 지켜온 것은 시민의 힘이 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모이면 진실을 밝혀질 것입니다.

[서울KYC 너도나도 시국선언]에 참여해주세요

==>>클릭 [서울KYC]시국선언 참여하기

현재 : 28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목요일 자정까지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금요일 오전에 시국선언내용을 발표하려고 합니다.

발표는 서울KYC 홈페이지 ,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발송할 것입니다.

==>> [서울KYC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선언문 보러가기


[서울KYC 회원 한줄 시국 선언]
아래내용은 시국선언에 참여하신 회원분들이 직접 적어주신 내용들입니다.

한줄 시국선언에 쓰고 싶은 내용을 적어 주세요.
선거함 바꿔치기나 체육관 선거나 국정원 댓글이나 본질은 같다. 국민의 주권을 부정하는 반민주적 행동들이다. 선거함 바꿔치기는 4.19를 불러왔다. 체육관 선거는 6.10항쟁을 불러왔다. 국정원 댓글도 뭔가를 불러올 것이다. 이는 여도 야도 아닌 국민이 불러올 것이다. 촛불은 시작일 뿐이다. 진정 국가를 위해 일하겠다면 국정원은 국민의 눈으로 민주주의 눈으로 현상황을 직시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정권은 유한하지만 국민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정치쇼는 그만!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 정치개입을 철저히 조사하여 공개하라. 관련자와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
정상적인 나라에서 살고 싶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국정원의 대통령선거 부정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합니다.
나는 요구한다. 국정원은 더이상 은폐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 . 언론은 지금까지 일어난 사실에 대해 정확히 보도하라~
국정원사태 진상규명 실시!!
국정원 해체!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대한 국정원의 여론 조작 시도는 그 자체만으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이며, 헌법 1조에 정의된 대한민국의 존재에 대하여 대단한 위협을 가하는 행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국정원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들의 조사에 대해 성실히 임하여야 하며, 작금의 행태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국민을 위한 국정원으로 거듭나길 촉구하는 바이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은 국가기관이 권력에 빌붙어 민주주의를 팔아먹은 범죄입니다. 여기에 경찰은 증거를 인멸 은폐하려 하였고 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물타기에만 열을 올립니다. 국민은 도대체 누구를 믿어야 합니까? 우리 스스로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민주열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맞서 싸웁시다. 국정원 해체하고 대통령은 책임져야 합니다!
국정원으로부터 빼앗긴 민주주의를 되찾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철저한 국정조사을 통해 민주주의 근간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죠.
남재준 국정원장 즉각 해임하라.
새누리당은 국정원 국정조사에 성심껏 응하라.
시민이 지켜본다 국정조사 전념하라!!1 


시국선언은 간단합니다
인적사항 간단히 적어주시고, 이번 사건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 하시구요.

이번주 토요일에도 어김 없이 광장에 촛불이 켜집니다.
8월 3일 (토) 저녁 8시 이번엔 청계광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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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사진 모음]
* 2만 5천명이 광장에 모여도 보도하지 않는 공영방송들 대학생들이 먼저 나섰습니다.
-> 대학생들 “KBS·MBC,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

* 오늘이 청문회 증인채택협상 마지막 시한이라는 군요. 과연 민주당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똑바로 지켜봐야겠습니다.
-> 민주당 ‘대기명령’, 합의 결렬되면 장외투쟁

* 지난 27일 도성길라잡이 5기 수료식을 마치고 회원들과 함께 서울광장에 갔었습니다.
비가 간간히 왔지만 국정원 촛불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회원분들과 함께 찍은 한 컷
-> [서울KYC] 4차 국민 촛불 참여 사진 보기

-> [서울KYC] 국민촛불 참가 사진 모음

2013년 7월 30일 화요일

KYC회원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 선언문

국정원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KYC회원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 선언문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살고 싶다.
NLL 정쟁을 중단하고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사건 진상을 규명하라.
 
지난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정치개입 사건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시계가 70년대 군사독재정권 시절로 되돌아가고 있는 중대 사태이다.
박정희전두환 군부 독재를 시민들의 힘으로 무너뜨리고 민주적인 정부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고 있다수많은 청년학생시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온 우리 사회 민주주의가 후퇴되고 있는 모습에 참담함을 느낀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다아니 민주주의 기본이다.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게 내버려 둘 수 는 없다먹고사는 문제가 아무리 중요해도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우선인 이유이다.
 
이번 사건으로 대학생시민사회의 시국선언이 발표되고 한달 이상의 시간이 흘러갔지만더 많은 시민들이 전국에서 촛불을 들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자신의 본연의 역할은 뒤로 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활동을 조직적으로 저질렀고서울경찰청장 주도로 대통령선거 직전 발표된 경찰 조사는 국정원 사건을 축소,왜곡, 은폐하기위한 거짓 발표임이 검찰 조사로 이미 밝혀졌다.
검찰의 발표 이후에도 국정원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반성은커녕 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하는 또 다른 불법을 저지르며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NLL 정쟁으로전두환 비자금 사건으로 물타기를 시도하고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은 이번사건을 전혀 보도하고 있지 않지만건강한 상식을 가지 시민들은 이번 사건의 본질을 이미 모두 다 알고 있다.
 
권력을 가지고 언론을 통제하고 국민들을 위하는 척 민생을 이야기하면서 이번 사건을 어물쩡 넘어가려 한다면 훨씬 더 큰 시민들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만든것은 바로 깨어 있는 시민이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가 바로서는 날까지 시민행동은 계속 될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 한다.
 
 
1.여야 정치권은 정상회담 대화록을 둘러싼 정쟁을 당장 중단하고국정원 정치개입선거개입 사태에 집중하라.
1.국정원 정치개입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제대로 된 국정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고과정을 시민들에게 모두 공개하라.
1.정확한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 책임자 및 실행자들을 엄벌하라.
1.국정최고 책임자인 박근혜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셀프 개혁이 아닌 확실한 국정원 개혁안을 조속히 마련하라.
 
시국선언 제안자:  서울KYC 운영위원회

이름 : 하준태,백대진,우미정,김현정,김성환,신미정,박은경,이재정,안은정,박영미,김효진,김완식,최원명,오형준(무순)

2013년 7월 26일 금요일

7월 26일 [국정원 사건] 두번째 뉴스레터

1. 서울KYC 너도 나도 시국선언에 참여 현황

26일 오후 4시 현재 참가자 현황 : 21명 참여 중 입니다.
지금 바로 시국 선언 함께 해주세요 :시국선언 참여하기!! 클릭!!

* 회원 한줄 시국 선언 내용( 계속 업데이드 됩니다)

선거함 바꿔치기나 체육관 선거나 국정원 댓글이나 본질은 같다.
국민의 주권을 부정하는 반민주적 행동들이다. 선거함 바꿔치기는 4.19를 불러왔다. 체육관 선거는 6.10항쟁을 불러왔다.
국정원 댓글도 뭔가를 불러올 것이다.
이는 여도 야도 아닌 국민이 불러올 것이다.
촛불은 시작일 뿐이다. 진정 국가를 위해 일하겠다면 국정원은 국민의 눈으로 민주주의 눈으로 현상황을 직시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정권은 유한하지만 국민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정치쇼는 그만!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 정치개입을 철저히 조사하여 공개하라. 관련자와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
정상적인 나라에서 살고 싶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국정원의 대통령선거 부정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합니다.
나는 요구한다. 국정원은 더이상 은폐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 . 언론은 지금까지 일어난 사실에 대해 정확히 보도하라~
국정원사태 진상규명 실시!! 


2. 국정조사 소식 

오늘 국정조사는 새누리당이 불참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국정원 기관 보고를 비공개 하자는 주장을 다른 당들이 합의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남재준 국장원장은 눈치를 보다가 결국 무단 결석 했고, 야당은 탄핵을 추진
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새누리당은 국정조사를 하려는 의지가 있긴 한건지 의심스럽습니다.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 정치공작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비공개로 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정치애도 유머가 팔요하다는 말은 했습니다만...<오늘 최고의 유머> 국정원 댓글사건은 "외교안보상 중대한 국가이익과 관련된 사안"이므로 국정원국정조사특위회의를 비공개로 해야한다!

'비공개 국정조사' 법적 타당성 있나 의결 거치지 않는 이상 공개가 원칙
7월 26일 노컷뉴스 


어제 국정조사에 나온 동영상 증거들 보셨나요?


이 동영상에 나오는 수사관들들의 대화에 대해 물으니, 
-> 경찰청장 왈 '농담이었다고 합니다'
참 세상 너무 쉽게 사시는 군요. 좀더 성의 있게 답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회는 국민들의
대표 아닙니까!!!


3. 4차 국민 촛불이 내일 저녁 8시에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토요일 저녁 황금같은 주말저녁 입니다만,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는
광장을 찾아주세요. KYC도 함께 합니다.

4. 촛불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것 아시나요. 
시국선언과 촛불집회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뉴스에 안나와 모르신다구요. 

여기 한번 보세요. 




5. 국정원 사건 서울KYC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선겅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잠깐 짬을 내어 동참해 주세요. 함께 만든 시국 선언문은 8월 2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KYC 회원 한분 한분 이름과 함께 발표하겠습니다. 

2013년 7월 25일 목요일

2013.07.25 첫번째 이메일 뉴스레터

국정원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선언을 제안 합니다.


지난 12월 선거에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고 검찰이 발표를 하였고,
국회에서는 국정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이런 나라에 사는 것이 부끄럽다', '앞으로 5년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언론이 외면 하면서 국정원 사건이 시민들의 관심 밖으로 멀어져 가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열린 촛불 문화제가 전국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교수, 시민사회단체등의 시국선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언론이 아무리 시민들의 참여 소식을 외면해도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새로운 사건으로 물타기하고 덮으려고 노력하더라도 이 문제만큼은 반드시 진상이 규명되고 책임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있어야만 내년에 돌아올 6월 지방선거에 마음 놓고 참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등하게 주어지는 나의 권리가 국정원과 같은 국가기관에 의해 영향을 받고 결과가 왜곡 될 수 있는 사회에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여야 정치권에만 맡겨 둘 수 없습니다.
명명백백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시민들이 나서야 겠습니다.

'나혼자 해봐야 바뀌겠어'라는 마음을 가장 원하는 사람들은 이번일을 만든 사람들이겠지요.
긴호흡으로 작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서울KYC 7월 운영위원회에서 운영위원들이 한가지 결정을 하였습니다.

대학교수들이 발표하는 시국선언을 지켜만 보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생활인 누구나 민주주의 지키는 일에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선언' 이라 이름 짓고 서울KYC 회원들의 연명을 받아
시국선언을 발표 하기로 했습니다.


 * 진행 일정
1. 시국 선언 회람 참가 신청 접수 : 7월 25일 ~ 8월 1일
2. 시국선언문 확정 : 8월 1일 오후 6시
3. 보도자료 배포: 8월 2일 오전
( 확정된 시국선언문은 KYC 홈페이지 게시 및 언론사 보도자료로 배포 될 예정입니다)
4. 촛불 문화제 참가 : 8월 3일 저녁8시 서울광장(장소미정)

* 서울KYC 회원 한분한분의 소중한 참여로 민주주의 지킬 수 있습니다. 





국정원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서울KYC 회원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 선언문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살고 싶다.
NLL 정쟁을 중단하고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사건 진상을 규명하라.
지난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정치개입 사건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시계가 70년대 군사독재정권 시절로 되돌아가고 있는 중대 사태이다.
박정희전두환 군부 독재를 시민들의 힘으로 무너뜨리고 민주적인 정부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고 있다수많은 청년학생시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온 우리 사회 민주주의가 후퇴되고 있는 모습에 참담함을 느낀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다아니 민주주의 기본이다.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게 내버려 둘 수 는 없다먹고사는 문제가 아무리 중요해도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우선인 이유이다.
이번 사건으로 대학생시민사회의 시국선언이 발표되고 한달 이상의 시간이 흘러갔지만더 많은 시민들이 전국에서 촛불을 들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자신의 본연의 역할은 뒤로 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활동을 조직적으로 저질렀고서울경찰청장 주도로 대통령선거 직전 발표된 경찰 조사는 국정원 사건을 축소, 왜곡, 은폐하기위한 거짓 발표임이 검찰 조사로 이미 밝혀졌다.
검찰의 발표 이후에도 국정원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반성은커녕 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하는 또 다른 불법을 저지르며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NLL 정쟁으로전두환 비자금 사건으로 물타기를 시도하고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은 이번사건을 전혀 보도하고 있지 않지만건강한 상식을 가지 시민들은 이번 사건의 본질을 이미 모두 다 알고 있다.
권력을 가지고 언론을 통제하고 국민들을 위하는 척 민생을 이야기하면서 이번 사건을 어물쩡 넘어가려 한다면 훨씬 더 큰 시민들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만든것은 바로 깨어 있는 시민이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가 바로서는 날까지 시민행동은 계속 될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 한다.
1.여야 정치권은 정상회담 대화록을 둘러싼 정쟁을 당장 중단하고국정원 정치개입선거개입 사태에 집중하라.
1.국정원 정치개입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제대로 된 국정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고과정을 시민들에게 모두 공개하라.
1.정확한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 책임자 및 실행자들을 엄벌하라.
1.국정최고 책임자인 박근혜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셀프 개혁이 아닌 확실한 국정원 개혁안을 조속히 마련하라.
시국선언 제안자: 서울KYC 운영위원회 

이름 : 하준태,백대진,우미정,김현정,김성환,신미정,박은경,이재정,안은정,박영미,김효진,김완식,최원명,오형준(무순)




* 함께 만드는 시국 선언문 참여방법
1. 서울KYC 운영위원들이 제안하는 시국 선언문 초안을 읽어 주세요.

2. 시국선언에 함께 하신분들은 이름과 이메일주소, 전화번호를 적어주세요.

3. '한줄 시국선언'에 쓰고 싶은 내용을 적어 주세요.
('한줄 시국선언'은 서울KYC 시국선언 하단에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4. 시국선언문 내용중 수정이나 추가하실 내용을 적어 주세요.



 *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 선언 참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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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ex) 010-1234-5678

    한줄 시국선언에 쓰고 싶은 내용을 적어 주세요. *
    (한줄 시국선언은 서울KYC 시국선언 하단에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시국선언문 내용중 수정이나 추가하실 내용을 적어 주세요. *
    (회원과 시민들의 참여의사를 모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